※ 2025년 4월 5일 방문기준입니다.
데이트코스로 딱! 감성 가득한 야끼니꾸 전문점
목차
분위기와 인테리어
‘호박꽃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울산 달동의 소고기 전문점입니다.
외관부터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, 입구에 놓인 와인 병 장식이 인상적입니다.
내부는 우드톤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으로 아늑한 감성을 자아내며
창가 자리와 다찌자리(바 형식의 좌석) 모두 데이트 분위기를 살리기에 최적입니다.
위치 및 영업 정보
‘호박꽃’은 울산 남구 삼산로144번길 8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골목 안쪽에 있어 처음엔 다소 찾기 어렵지만, 고급스러운 간판과 와인 장식이 눈에 띄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영업시간은 오후 4시 30분부터 자정(24:00)까지이며, 일부 정보에 따르면 01:00까지 운영하는 날도 있어
방문 전 전화 확인이 필요합니다. (문의: 010-9433-4526 / 010-7771-5772)
주차는 따로 제공되지 않으며, 근처 노상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대표 메뉴와 가격
대표 메뉴는 ‘호박꽃 모리아와세’ 세트로, 3~4인 구성에 97,000원입니다.
치마살, 제비추리, 안심, 갈비살, 살치살, 업진살, 우설, 닭목살 등
다양한 부위의 고기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우수합니다.
사이드 메뉴로는 우니&단새우 반판(27,000원), 김쌈(10,000원), 꼬리곰탕(6,000원) 등이 있으며,
마지막 코스로 소고기라면으로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.
이용자 후기와 장점
‘호박꽃’은 다이닝코드 등에서 5점 만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곳으로,
서비스·맛·분위기 모든 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.
직원이 고기 부위별 특징과 먹는 순서를 직접 설명해 주며, 요청 시 구워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.
고기의 신선도와 마블링이 뛰어나고, 양도 넉넉해 3~4인이 한 세트로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.
특히 숯불 화로와 환풍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, 냄새 걱정 없는 식사가 가능합니다.
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이유
‘호박꽃’은 울산에서 분위기 있는 데이트 맛집을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.
감성적인 인테리어, 고품질 소고기, 정성스러운 서비스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
특별한 날, 연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.
자리가 넓지 않아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,
예약 시 창가 좌석 또는 다찌자리로 요청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합니다.
Q: 콜키지 가능한가요?
A: 네, 가능합니다. 콜키지 비용을 지불하면 직접 가져온 와인 등 주류도 드실 수 있습니다.
Q: 고기 구워주시나요?
A: 요청 시 직원이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어 편리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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